병오년은 스포츠 팬들에게 꿈의 해가 될 것입니다. 바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북중미 월드컵이라는 두 초대형 이벤트가 같은 해에 열리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JTBC가 올림픽과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했으며, 올림픽은 단독 중계 가능성이 높고 …
자세한 내용 보기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은 본선 참가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며, 개최지도 미국·캐나다·멕시코로 나뉘는 북중미 3개국 공동 개최라는 점에서 이전 대회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 축구 대표팀의 포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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