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혼전 양상이다. 상위권은 창원 LG·안양 정관장·원주 DB·부산 KCC가 치열하게 경쟁 중이고, 중위권에서는 서울 SK·수원 KT가 반등을 노리고 있다. 하위권은 울산 현대모비스·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고전하고 있지만, 로스터 구성상 반등 여지도 충분하다.


✅ 1위 창원 LG (14승 5패 · 승률 0.737)

🔥 시즌 전망

LG는 현재 가장 안정적인 팀이다. 마레이–에릭의 강력한 외국인 듀오, 허일영·양홍석·장민국 등 베테랑 포워드진, 그리고 조상현 감독의 조직적인 수비 농구가 완벽히 맞아떨어지고 있다.

✅ 강점

리그 최상위권 수비력

마레이의 리바운드 장악력

벤치 멤버들의 고른 기여

홈·원정 모두 강함 (7-3 / 7-2)

✅ 약점

가드진의 기복

이경도 부상 공백

득점 폭발력은 상위권 대비 약간 떨어짐

🎯 시즌 예상

정규리그 1~2위 유력. 플레이오프에서도 우승 후보 최상위권.


✅ 2위 안양 정관장 (13승 6패 · 승률 0.684)

kbl 예상
출처 : red_boosters
🔥 시즌 전망

정관장은 변준형·박지훈·전성현의 국가대표급 가드·윙 조합에 김종규·오브라이언트의 탄탄한 인사이드가 더해져 전력 밸런스가 매우 좋다.

최근 5경기 3승이지만, 직전 2패는 체력 문제와 로테이션 조정의 영향으로 보인다.

✅ 강점

리그 최강 백코트

김종규의 림 프로텍션

전성현의 폭발적인 3점

벤치 멤버들의 성장 (김준형·송한준 등)

✅ 약점

외국인 선수 기복

문유현 부상

경기 후반 집중력 흔들림

🎯 시즌 예상

정규리그 2~3위권, 플옵에서는 LG와 함께 우승 경쟁 확실.


✅ 공동 3위 원주 DB (11승 8패 · 승률 0.579)

🔥 시즌 전망

DB는 김주성 감독 체제에서 수비·리바운드 중심 농구가 확실히 자리 잡았다. 특히 알바노–이정현–엘런슨–무스타파로 이어지는 외국인·국내 조합이 안정적이다.

✅ 강점

탄탄한 수비 조직력

알바노의 게임 조율

이정현의 클러치 능력

벤치 멤버들의 에너지 (강상재·박상우 등)

✅ 약점

공격 패턴 단조로움

외곽 의존도 높음

무스타파의 파울 트러블

🎯 시즌 예상

정규리그 3~5위, 플옵 4강 가능성 높음.


✅ 공동 3위 부산 KCC (11승 8패 · 승률 0.579)

🔥 시즌 전망

KCC는 부상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허웅·허훈 형제, 숀 롱·에르난데스의 외국인 조합, 그리고 최준용·송교창이 복귀하면 리그 최강 전력으로 변한다.

✅ 강점

리그 최고 수준의 공격력

허웅·허훈의 득점·조율

숀 롱의 인사이드 파워

벤치 깊이 우수

✅ 약점

최준용·송교창 부상

수비 기복

외국인 선수 조합의 안정성 부족

🎯 시즌 예상

정규리그 2~4위, 부상자 복귀 시 우승 후보 급상승.


✅ 5위 서울 SK (10승 9패 · 승률 0.526)

🔥 시즌 전망

SK는 전희철 감독 특유의 업템포 농구가 살아 있지만, 워니·프레디 등 외국인 선수의 기복이 문제다.

✅ 강점

김낙현·오재현·안영준의 에너지

빠른 트랜지션

홈에서 강함 (5-3)

✅ 약점

외국인 선수 기복

리바운드 약세

벤치 득점 부족

🎯 시즌 예상

정규리그 5~7위, 플옵 진출은 유력하지만 상위권 도약은 외국인 선수 컨디션이 관건.


✅ 6위 수원 KT (9승 10패 · 승률 0.474)

🔥 시즌 전망

KT는 최근 5경기 1승 4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하지만 하윤기·문성곤·허훈(라이벌 KCC) 등 리그 정상급 자원이 많아 반등 여지는 충분하다.

✅ 강점

하윤기의 골밑 장악력

문성곤의 수비

김선형의 베테랑 리더십

젊은 가드진 성장 (조환희·박지원)

✅ 약점

외국인 선수 영향력 부족

공격 패턴 단조로움

클러치 약세

🎯 시즌 예상

정규리그 6~8위, 플옵 막차 경쟁 가능성 높음.


✅ 공동 7위 서울 삼성 (8승 12패 · 승률 0.400)

🔥 시즌 전망

삼성은 전력 대비 선전 중이다. 특히 이대성·이관희·최현민의 활약이 팀을 이끌고 있다.

✅ 강점

이대성의 폭발적인 득점

최현민의 리더십

니콜슨의 꾸준한 득점력

✅ 약점

골밑 약세

벤치 득점 부족

부상자 많음 (최성모 등)

🎯 시즌 예상

정규리그 7~9위, 플옵 경쟁은 가능하지만 전력상 쉽지 않음.


✅ 공동 7위 고양 소노 (8승 12패 · 승률 0.400)

🔥 시즌 전망

소노는 젊은 팀답게 기복이 크지만, 정희재·이정현·임동섭 등 베테랑과 존슨·나이트 외국인 조합이 좋아 상승 여지가 있다.

✅ 강점

빠른 공격 템포

존슨의 골밑 파워

정희재의 리더십

✅ 약점

가드진 경험 부족

수비 조직력 미흡

부상자 다수 (이재도·김진유)

🎯 시즌 예상

정규리그 7~10위, 상승 가능성은 있지만 안정성 부족.


✅ 공동 9위 대구 한국가스공사 (6승 13패 · 승률 0.316)

🔥 시즌 전망

가스공사는 벨란겔·전현우·라건아 중심의 전력이지만, 벤치 깊이가 얕고 수비가 불안하다.

✅ 강점

벨란겔의 폭발적인 득점

라건아의 꾸준함

전현우의 외곽

✅ 약점

수비 약세

벤치 전력 부족

경기 후반 집중력 부족

🎯 시즌 예상

정규리그 9~10위, 반등 가능성은 있으나 상위권 도약은 어려움.


✅ 공동 9위 울산 현대모비스 (6승 13패 · 승률 0.316)

🔥 시즌 전망

모비스는 최근 6연패로 최악의 흐름이다. 하지만 서명진·이우정·이승현·함지훈 등 전력이 나쁘지 않아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

✅ 강점

탄탄한 국내 선수층

이승현의 수비

서명진의 성장

✅ 약점

외국인 선수 영향력 부족

공격력 빈약

클러치 약세

🎯 시즌 예상

정규리그 8~10위, 반등 여부는 외국인 선수 교체 여부가 핵심.


🏀 관전 포인트

✅ 1. LG vs 정관장 vs KCC, 3강 체제 굳어질까

부상자 복귀 여부에 따라 KCC가 1위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 매우 높음.

✅ 2. 외국인 선수 기복이 리그 판도 좌우

SK·KT·모비스 등은 외국인 선수 컨디션에 따라 순위가 크게 변할 수 있음.

✅ 3. 젊은 가드들의 성장

KT 조환희

삼성 황영찬

소노 조은후

DB 송재환

이들의 성장 여부가 팀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 포인트.

✅ 4. 베테랑들의 마지막 불꽃

함지훈

이관희

허일영

전준범

이들의 활약은 팬들에게 큰 감동 포인트가 될 것.

상위권은 1~4위가 언제든 뒤바뀔 수 있고, 중위권은 5~8위가 치열하게 경쟁 중이며, 하위권도 반등 여지가 충분하다.

특히 LG·정관장·KCC의 3강 구도는 시즌 후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플레이오프는 어느 팀이든 이변을 만들 수 있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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