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혼전 양상이다. 상위권은 창원 LG·안양 정관장·원주 DB·부산 KCC가 치열하게 경쟁 중이고, 중위권에서는 서울 SK·수원 KT가 반등을 노리고 있다. 하위권은 울산 현대모비스·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고전하고 있지만,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