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포지션별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를 선정해서 시상식을 합니다. 한국은 골든글러브이고 미국은 골드글러브 입니다.


2025

디아즈 타점
출처 : samsunglions_baseballclub

  • 포수 : 강민호, 박동원, 양의지, 장성우, 최재훈, 김형준, 김건희
  • 투수 : 네일, 올러, 원태인, 콜어빈, 헤이수스, 와이스, 폰세, 로건, 하영민, 후라도 등
  • 1루 : 디아즈, 오스틴, 고명준, 나승엽, 채은성, 최주환
  • 2루 : 류지혁, 신민재, 김상수, 정준재, 박민우
  • 유격수 : 박찬호, 이재현, 오지환, 권동진, 박성한, 전민재, 김주원, 어준서
  • 3루 : 김영웅, 문보경, 허경민, 노시환, 김휘집, 송성문
  • 외야수 : 김호령, 김성윤, 박해민, 케이브, 최지훈, 레이예스, 문현빈, 권희동, 이주형 등
  • 지명타자 : 최형우, 강백호
일단 전체 후보는 83명이고 투수, 외야수는 너무 많아서 다 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포수의 경우 박동원과 양의지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타격은 박동원이 조금 더 우위이고 리드는 양의지가 더 좋다고 판단됩니다. 투수는 폰세와 후라도의 이파전 입니다. 투수의 경우 다른 포지션과 비교하면 경쟁자는 훨씬 많은데 마찬가지로 1명만 받을 수 있어서 진정한 메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탈삼진, 평균자책점만 생각하면 폰세이지만 이닝 소화율은 후라도가 가장 좋습니다.

1루수는 아주 간단하게 디아즈로 예상됩니다. 50홈런 158타점으로 박병호 이후 50홈런 타자가 나왔습니다. 또한 150타점 이상은 역사상 최초 입니다. 2루수는 신민재, 박민우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2루부터는 수비 능력의 가중치가 많기 때문에 신민재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격수는 박찬호, 박성한, 김주원 삼파전으로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습니다. 3루수는 송성문으로 압축되고 있습니다. 외야수는 문현빈, 레이예스, 최지훈이 유력합니다.

외야수는 좌익수, 우익수, 중견수를 구분하지 않고 그냥 3명을 줍니다. 그래도 포지션당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명타자는 최형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확률로 따졌을 때 이렇게 예상할 수 있습니다. 시상식은 12월 9일에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이후라서 이것의 영향은 약간 있습니다.
  • 박동원
  • 폰세
  • 디아즈
  • 신민재
  • 박찬호
  • 김주원
  • 송성문
  • 레이예스, 문현빈, 최지훈
  • 최형우
물론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일단은 이렇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과거

2024

  • 하트
  • 강민호
  • 오스틴
  • 김혜성
  • 박찬호
  • 김도영
  • 구자욱, 레이예스, 로하스
  • 손아섭

2023

  • 페디
  • 양의지
  • 오스틴
  • 김혜성
  • 오지환
  • 노시환
  • 구자욱, 박건우, 홍창기
  • 최형우
투수는 3년 연속 외국인이 유력합니다. 가장 최근 한국인은 2022년 안우진이 있습니다. 최근 10년으로 생각해도 한국인은 안우진, 양현종 두명만 있습니다. 린드블럼, 알칸타라, 해커 등 좋은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투수에 대해서 너무 외국인 의존이 크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포수는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선수들이 유리합니다. 양의지, 강민호가 받았었고 올해는 일단 박동원이 유력합니다. 1루는 오스틴이 2년 연속 했었지만 올해는 디아즈가 유력합니다. 2루는 김혜성이 2년 연속으로 평정하고 메이저로 진출하며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김혜성은 2루수에서 3년 연속으로 받았고 2021 유격수로도 받았습니다. 한국 야구 역사상 최초로 2루수, 유격수에서 모두 받은 선수가 됐습니다. 김하성도 유격수에서 3년 연속으로 받고 메이저리그로 진출했습니다. 이정후는 외야수 5년 연속으로 받고 진출했습니다. 키움에서 빅리그로 간 선수들은 일단 국내 무대를 평정한 느낌이 많습니다. 김하성이 메이저로 간 이후 유격수에서도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3루수는 김도영, 노시환이였고 올해는 송성문이 유력합니다. 외야수에서 구자욱이 2년 연속으로 했고 올해는 바뀔 수 있습니다. 지명타자는 손아섭, 최형우 였다가 다시 최형우가 될 수 있습니다. 간혹 미국의 골드글러브를 골든글러브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은 골드글러브 입니다. 발음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984년 이후에는 이런 형태로 수상을 했고 1982~1983년에는 베스트10이라는 형태로 했는데 이때는 수비 능력만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