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팀까지 K리그1으로 승격할 수 있습니다. 1위팀은 K리그1으로 다이렉트 승격하고 플레이오프 2장으로 추가 승강여부가 결정됩니다.


예상

k리그 승강
출처 : suwonsamsungfc

플레이오프는 K리그2 2위팀과 K리그1 11위팀이 하고, K리그2 3~5위팀의 승자와 K리그1 10위팀이 합니다. 보통 K리그1 팀들의 실력이 좋기 때문에 대부분 1팀만 승격하고 있습니다. 가끔가다 2팀 정도가 승격하는 시즌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기준으로 인천의 1위가 유력합니다. 인천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강등된 이후 다시 2부리그에서 1위로 다시 승격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직 잔여 경기가 남았지만 2위 수원삼성과 승점이 10점 차이가 납니다.

PO

플레이오프 유력한 매치업은 수원삼성 VS 제주, 김포 VS 수원FC 입니다. 수원삼성과 제주의 매치업은 거의 확실하고 김포 VS 수원FC는 얼마든지 모두 다른팀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남 VS 울산 이런 매치업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수원삼성은 지난 시즌에도 승격에 실패하며 2시즌만에 승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상대가 제주라면 수원삼성도 해볼만 합니다. 일부 팬들은 수원삼성 VS 울산의 매치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울산은 이번 시즌 부진하고 있기 때문에 PO권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2026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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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다이렉트 강등은 유력한 상황이고 제주도 강등될 수 있어서 현재 기준으로 생각하면 다음 시즌은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김해, 파주 등은 새롭게 K리그2에 참여할 예정 입니다. 매년 팀을 꾸준히 늘리고 있습니다. 2024년 13팀, 2025년 14팀, 2026년 17팀 입니다. 한 팀만 더 늘리면 18팀이 되며 홈&어웨이로 경기를 해도 34경기가 나옵니다. 현재 기준으로 K리그1 12팀, K리그2 14팀이기 때문에 승강 팀이 너무 많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K리그1 팀들이 실력을 바탕으로 매년 1팀으로 억제하고 있지만 이론적으로 최대 3팀까지 강등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K리그1 팀을 늘리거나 승강 팀을 줄이는 방식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아마 점진적으로 K리그1 16팀, K리그2 18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1~3부까지 승강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1~2부끼리만, 3~4부끼리만 했습니다. 2027년까지는 1~5부까지 연결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승강까지 연결되면 한국 축구의 경쟁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