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960년이 최근 아시안컵 우승 입니다. 2024년 대회에서 64년만에 우승을 노렸지만 4강에서 마무리했습니다.
사우디 아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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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afcasiancup |
다음 대회는 2027년 1월 중동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립니다. 최근 3번 연속으로 중동에서 열리기 때문에 동아시아 팀들이 약간 불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일단 날씨도 익숙하지 않고 홈 어드밴티지도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직전 대회 결승은 카타르와 요르단이 해서 카타르가 이겼습니다. 지지난 대회는 카타르와 일본이 해서 카타르가 이겼습니다. 전력에서는 대한민국, 일본이 좋아도 홈 이점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중동 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 조별리그 : 대한민국, UAE,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 16강 VS 바레인
- 8강 VS 호주
- 4강 VS 이란
- 결승 VS 일본
조추첨 확률로 계산했을 때 일단 조별리그에서 UAE, 인도네시아 등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4번째 포트 팀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키르기스스탄 전력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23 대회 당시 E조에서 바레인에게 밀리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럴 가능성은 낮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는 바레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조 2위가 된다면 16강부터 요르단, 이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전력과 이제 중동 경기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을 생각하면 조 1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월드컵 3차예선에서 대한민국을 제외하면 모두 중동팀이였기 때문에 중동에 적응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16강에 바레인을 만나고 지난 대회 조별리그에 2위로 밀렸던 것을 설욕할 수 있습니다. 포트와 조편성을 생각하면 어떤 라운드에서도 바레인을 만날 확률이 높아서 흥미롭습니다. 24팀 조별리그 체제에 16강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바뀐 이후 확률이 더 높아졌습니다.
2019 대회부터 24팀 본선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8강에서는 급격히 전력이 올라갈 수 있고 호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유의 피지컬과 높이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4강에는 이란이 유력합니다. 이란은 수비가 강한 팀으로 한국에게 0대1, 1대1 이런 스코어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이란의 스타일에 약한 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우승을 노리려면 반드시 이겨야 됩니다. 결승에서는 일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2023 대회에서도 시작 전에는 이런 예상이였지만 실제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한민국은 4강에서 탈락했고 일본은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일단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개최지와 가까운 국가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1960년도 한국에서 열렸고 한국이 우승했습니다. 이후 개최는 없기 때문에 2031년 개최를 노리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우승이 좌절되면 진지하게 2031년 개최를 추진해야 됩니다.
기타
4-3-3
- GK : 송범근
- DF : 이태석, 김민재, 이한범, 설영우
- MF : 황인범, 옌스, 이재성
- FW : 이강인, 조규성, 황희찬
만약 손흥민이 월드컵 이후 은퇴한다면 선발라인업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골키퍼도 세대 교체를 한다면 조현우, 김승규 대신 송범근이 주전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선방 능력이나 안정감은 조현우가 여전히 좋지만 빌드업까지 생각하면 송범근의 장점이 있습니다. 수비는 큰 변화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일단 김민재는 고정이고 파트너는 이한범이나 김주성이 될 수 있습니다. 중원은 현재 옌스 카스트로프는 약간 로테이션이지만 주전으로 도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최전방은 폼을 회복한 조규성이 일단 나올 수 있고 오현규가 선발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좌우 측면도 황희찬의 폼이 올라온다는 가정으로 이강인, 황희찬이 될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쓸 수 있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변화가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강인을 중원으로 내리고 황희찬을 빼고 좌우 측면도 다른 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습니다. 양현준, 배준호, 김민수, 양민혁 등의 후보군이 있습니다. 확실히 역대급 국대라는 말을 진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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