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며 LG와 한국시리즈에 만날 수 있습니다. 당장 포스트시즌도 중요하지만 다음 시즌도 궁금할 수 있습니다.


순위

2026 kbo
출처 : lgtwinsbaseballclub

  1. LG : 안정적인 전력 유지, 주축 선수 대부분 잔류, 불펜과 타선 균형 우수
  2. 키움 : 박준현 등 신인 투수 대거 영입, 젊은 내야진 성장, 반등 가능성 매우 높음
  3. SSG : 베테랑 중심 전력 유지, 외국인 선수 교체 성공 시 상위권 유지
  4. 삼성 : 2024~2025 상승세 유지, 투타 밸런스 개선
  5. KIA : 2024 1위 이후 하락세, 주축 선수 부상 변수
  6. KT : 안정적이지만 세대교체 지연, 중위권 유지
  7. NC : 유망주 성장 중, 하지만 불펜 불안
  8. 두산 : 리빌딩 중, 젊은 선수 기용 확대
  9. 한화 : 2025 반짝 상승 이후 전력 누수, 하위권 복귀
  10. 롯데 : 외국인 선수 실패와 불안정한 타선

키움의 상승세가 예측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일단 전체 1순위 박준현은 최고 150km/h 중후반대 직구, 제구력 안정된 우완 파워피처 입니다. 2라운드 김지석(인천고 내야수) 등 내야 유망주 확보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2025년 후반기부터 유망주 중심의 운영을 했고 외국인 선수도 교체하며 안정감을 높였습니다. 특유의 주전 포지션 경쟁 활성화로 팀 분위기가 좋아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2023~2025의 하위권 성적을 바탕으로 지명 순서 우위 확보해서 의외의 성적이 날 수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 와일드카드 : 삼성 vs KIA 삼성 승
  • 준플레이오프 : 삼성 vs SSG SSG 승
  • 플레이오프 : SSG vs 키움 키움 승 (투수력 우위)
  • 한국시리즈 : LG vs 키움 LG 4승 2패로 우승

LG는 불펜과 타선의 안정성, 경험 많은 베테랑이 강점 입니다. 키움은 신예 투수진의 돌풍과 젊은 내야진의 에너지가 장점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LG의 경험과 조직력이 시리즈 후반에 우위를 점할 가능성 높아서 우승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즌은 하위권 팀들의 반등과 상위권 팀들의 세대교체가 맞물리며, 예측 불가능한 시즌이 될 것 입니다. 특히 키움 히어로즈는 드래프트와 육성 전략을 통해 3년 연속 최하위에서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력을 갖췄고 LG는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 입니다.


기타

전력분석

SSG 랜더스

최지훈, 최정, 김광현 등 베테랑 중심의 안정된 경기력이 유지됩니다. 외국인 선수 교체 성공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수 있고 외국인 타자를 잘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펜진은 여전히 강력하며 경기 후반 운영 능력에서 상위권 유지 가능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높지만 플레이오프 이상은 외국인 선수 활약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2024~2025 상승세 유지되며 구자욱, 김영웅 등 주축 타자들이 꾸준한 성적을 내며 팀 분위기 안정되고 있습니다. 원태인, 최원태 중심의 선발진에 외국인 투수까지 안정화되며 경기 운영이 좋아졌습니다. 불펜은 다소 불안하지만, 타선의 응집력과 홈 경기 승률이 높아서 중상위권 유지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최소 와일드카드 진출 유력하고 준플레이오프까지는 가능성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2024년 1위 이후 하락세이고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외국인 선수 교체 실패로 2025년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타선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불펜과 수비에서 약점 노출하고 있습니다. 김도영, 정해원 등 유망주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위권 유지 가능성 높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은 경쟁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KT 위즈

안정적인 전력으로 평가받고 강백호, 배정대 등 주축 선수들이 건재합니다. 유망주 육성이 더딘 편이며 외국인 선수 의존도가 높습니다. 불펜진은 강하지만, 타선의 기복이 크고 대체 자원이 부족합니다. 강백호도 떠날 가능성이 있어서 포스트시즌 진출 자체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NC 다이노스

김휘집, 김주원 등 젊은 자원들이 점차 주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기 후반 리드를 지키는 데 어려움이 많아 승률이 떨어지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수 부진으로 시즌 중반부터 하락세가 있었기 때문에 외국인 투수를 잘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빌딩 중이지만 반등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두산 베어스

김대한, 정수빈 등 베테랑과 유망주 혼합 운영하고 있습니다. 젊은 선수 기용을 확대했지만 성적은 불안정합니다. 하위권 탈출 가능성은 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렵다고 예상됩니다.

한화 이글스

2025년 반짝 상승 이후 전력 누수될 수 있습니다. 폰세, 와이스가 미국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고 타선의 기복도 있습니다. 2025년은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경기력이지만 다음 시즌은 하위권에서 고전할 수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영입 실패 반복하며 성적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타선도 불안정하며 득점권에서 침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팬들의 기대와 달리 전력 보강이 지지부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