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2부리그 K리그2는 다소 관심이 낮습니다. 황인범, 오세훈, 조현우 등 많은 선수들이 K리그2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멀티
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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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cheonutd |
현재 인천에서 뛰고 있는 2002년생 선수 입니다. 센터백,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습니다. 팀에서 이런 선수가 있으면 한 시즌을 운영하기 쉽습니다. 인천은 1시즌만에 승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4시즌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됐지만 현재 2부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무난하게 1위를 할 것이 유력하며 다이렉트로 승격할 수 있습니다. 김건희는 이전에는 약간은 애매했지만 윤정환 감독 체제에서 좋은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미드필더
이규성
좋은 발기술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풀어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울산에서 좋은 활약을 했고 현재 수원삼성에서 뛰며 승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충분히 K리그1에서 뛸 수 있는 실력 입니다. 수원삼성은 두 시즌 연속으로 2부리그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승격을 절실히 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이 확고한 1위라서 수원삼성은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승격을 노려야 됩니다. 경험이 많은 이규성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수비수
노동건
뒷공간 커버와 빌드업이 좋은 센터백으로 전남 드래곤즈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99년생으로 추후 K리그1 팀에서 뛰며 국대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전남도 꾸준히 승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2018시즌 강등된 이후 계속 2부리그에 있습니다. 일단 K리그1에서 강등되면 승격하기 쉽지 않습니다. 전남은 거의 매시즌 플레이오프권에 들고 있지만 부산과 마찬가지로 승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며 승격이 유력한 팀들 중에서 한팀 입니다.
기타
K리그2에서 공격수는 전반적으로 외국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K리그1도 약간은 그렇지만 국내 선수들도 10골 이상을 많이 넣고 국내 득점왕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비수나 골키퍼에서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부천 김형근, 충남아산 신송훈 등 선방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전반적인 리그 수준은 잉글랜드 3~4부 정도와 비슷합니다. 잉글랜드 3부라는 주장도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잉글랜드 3부와 4부 어느 중간 지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