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운동선수라도 남는 시간에 하는 활동은 소박하고 정겹습니다. 국대 A 대표팀의 핵심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의 여가생활을 알아 보겠습니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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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pursofficial |
국대의 주장이자 토트넘의 주장으로 역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최근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며 토트넘의 레전드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평소 가장 즐겨하는 활동은 게임으로 알려졌습니다. 평범한 2030 남자처럼 롤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소 다이아 티어는 유지한다는 정보는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다이아는 상위 5%의 실력으로 아무리 롤을 많이 해도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브론즈, 실버에서 머무르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롤 말고도 피파도 많이 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위닝 시절부터 현재는 주로 피파를 플레이 합니다. 주된 이유는 게임에서 본인의 능력치를 알고 싶은 이유가 큽니다. 과거 SBS 다큐에 출연해서 함부르크 선수 생활을 현실적으로 방송했습니다. 소박한 숙소에서 위닝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손웅정님이 손흥민에게 청소를 안한다고 구박하는 재미있는 포인트도 있습니다. 쉬는 날에 주로 집에 머무르며 게임을 하기 때문에 더욱 호감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운동선수는 기본적으로 감각과 상황 판단능력이 좋기 때문에 게임도 평균 이상은 됩니다. 모든 운동선수가 손흥민처럼 게임을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균보다 잘할 수는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아센시오가 실력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VID 시기에 게임 대회를 열었는데 아센시오가 우승을 했습니다. 아마 한국 국대에서 대회를 연다면 손흥민이 유력한 우승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꾸준히 게임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강인
슛돌이에서 이제는 국대 핵심이 된 이강인은 여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로 스페인을 방문하여 시간을 보냅니다. 마요르카 시절 절친 무리키를 만나는 것이 자주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만 9세에 스페인으로 축구 유학을 떠납니다. 라리가 명문 발렌시아 CF에 입단하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만 16세에 유럽 빅리그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유럽에서 데뷔한 선수들중에서 가장 빠른 데뷔를 했습니다.
손흥민은 만 18세 데뷔했기 때문에 이강인의 데뷔가 얼마나 빠른지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PSG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파리에서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페인 마요르카, 프랑스 파리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부럽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마요르카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에서 한 곳 입니다. 파리는 대도시로 서울 생활에 익숙하다면 적응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실내 활동보다는 야외에서 여행을 선호하는 이강인 입니다.
기타
황희찬
황소 황희찬은 특별한 취미는 없고 가끔 옷을 사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합니다. 프리시즌에도 스트레칭 몸관리에 전념하고 체중관리를 철저하게 합니다. 유럽에서 롱런하는 비결이 성실한 훈련과 관리에서 비롯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운동 선수들이 비싼 옷을 입긴 하지만 옷을 잘 입는 것은 아닙니다. 황희찬은 사복패션에서 나름 좋은 느낌을 과시합니다. 국대의 최고 패션킹으로 자리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