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은 스포츠 팬들에게 꿈의 해가 될 것입니다. 바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북중미 월드컵이라는 두 초대형 이벤트가 같은 해에 열리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JTBC가 올림픽과 월드컵 중계권을 확보했으며, 올림픽은 단독 중계 가능성이 높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