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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조편성이 확정되면서 전체적인 대진 흐름과 각 팀의 전망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유럽 플레이오프를 통해 체코, 스웨덴, 튀르키예,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가 합류했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는 이라크와 콩고민주공화국이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G조에 속한 이란은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직행을 확정했지만 최근 불참을 선언하면서 UAE나 이탈리아가 대체 참가하는 시나리오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조편성

월드컵 분석
출처 : fifa
  • A :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체코
  • B : 캐나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카타르, 스위스
  • C : 브라질, 모로코, 아이티, 스코틀랜드
  • D : 미국, 파라과이, 호주, 튀르키예
  • E : 독일, 퀴라소, 코트디부아르, 에콰도르
  • F : 네덜란드, 일본, 스웨덴, 튀니지
  • G : 벨기에, 이집트, 이란, 뉴질랜드
  • H : 스페인, 카보베르데, 사우디아라비아, 우루과이
  • I : 프랑스, 세네갈, 이라크, 노르웨이
  • J : 아르헨티나, 알제리, 오스트리아, 요르단
  • K : 포르투갈, 콩고민주공화국,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 L :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가나, 파나마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A조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한 조에 속했다. 전력상 큰 격차가 나는 팀이 없는 만큼 1승 1무 1패 혹은 3무와 같은 비교적 균형 잡힌 결과가 예상된다. 기본적으로는 32강 진출 가능성이 높은 조 편성이지만, 2무 1패처럼 애매한 결과가 나올 경우 탈락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다만 토너먼트 진출 이후 대진을 보면 상당히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 대한민국이 A조 2위로 올라갈 경우 B조 2위와 32강에서 맞붙게 되는데, 이 경우 상대는 스위스나 캐나다가 유력하다. 전력상 충분히 해볼 만한 매치업이다.

만약 A조 1위를 차지한다면 다른 조 3위 팀과 만나게 되어 한층 더 수월한 대진이 형성될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 A조 3위로 진출하더라도 상대가 벨기에나 에콰도르로 이어질 수 있어, 전체적으로 조 편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 ‘기회형 구조’라고 볼 수 있다. 이런 흐름이라면 32강을 넘어서 16강까지도 비교적 안정적인 진출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쉽게 말해 조별예선만 통과하며 이전 월드컵 달리 16강까지는 순항하는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체코에게 최소 무승부만 한다면 생각보다 괜찮은 성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정

  • 6.12 오전 11시 대한민국 VS 체코
  • 6.19 오전 10시 멕시코 VS 대한민국
  • 6.25 오전 10시 남아공 VS 대한민국


기타

반면 일본은 F조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함께 묶이며 상당히 까다로운 조 편성을 받았다. 토너먼트 구조상 F조 1위는 32강에서 C조 2위와 만나게 되는데, 이 자리는 브라질이나 모로코가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일본은 조별리그부터 강팀과 경쟁해야 하고, 32강에서도 곧바로 우승 후보급 팀과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최근 경기력을 고려하면 일본이 다크호스로 떠오를 여지는 충분하며, 만약 32강에서 이변을 만들어낸다면 8강까지 이어질 확률도 존재한다.

이번 대회 전체 우승 후보로는 브라질, 모로코,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등이 거론된다. 전통 강호들이 고르게 포진된 가운데, 조 편성과 토너먼트 대진에 따라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다.

종합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조 편성과 토너먼트 흐름 모두에서 비교적 유리한 위치에 놓여 있는 반면, 일본은 초반부터 험난한 길을 걸어야 하는 구조다. 결국 이번 대회는 조별리그 결과뿐 아니라, 어느 위치로 토너먼트에 진출하느냐가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승확률은 스페인 15%, 브라질 14%, 프랑스 13%, 모로코 11%, 포르투갈 10%, 독일 9% 등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