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의 메이저리그 콜업 시기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즌을 앞두고 옆구리 통증으로 인해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이미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고 경기 감각도 빠르게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타격 컨디션이 정상 궤도에 올라왔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형식적으로는 26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으며, 10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라 있는 상태다. 또한 헬멧 역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선수답게 메이저리그용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콜업이 임박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현지 상황을 보면 팀 사정 역시 송성문의 빠른 합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샌디에이고는 좌익수 포지션이 다소 애매한 상황이며, 2루수로 뛰고 있는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활용 방식에도 변화 가능성이 있다. 구단은 크로넨워스를 1루로 이동시켜 타격에 집중시키는 방안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송성문이 2루 또는 좌익수로 기용될 여지가 충분하다.
![]() |
| 출처 : padres |
뿐만 아니라 매니 마차도나 잰더 보가츠가 휴식을 취하는 날에는 유격수나 3루수로도 출전할 수 있는 멀티 포지션 자원이라는 점 역시 강점이다.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은 콜업 이후 빠르게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콜업 시점은 빠르면 4월 1일 또는 2일, 늦어도 주말인 4월 4~5일 사이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전반적인 컨디션 회복 속도와 팀 상황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더 빠른 승격도 충분히 가능한 분위기다.
만약 콜업이 현실화된다면, 송성문은 김혜성에 이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는 29번째 한국인 선수가 될 전망이다. 또한 키움 히어로즈 출신으로는 6번째 메이저리거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함께 세우게 된다.
전체적으로 볼 때 현재 상황은 ‘시간 문제’에 가깝다. 부상 회복, 경기 감각, 팀 내 포지션 수요까지 맞물리면서 송성문의 메이저리그 콜업은 매우 빠르게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팬들 입장에서는 그의 데뷔전이 언제가 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전 상대는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나 보스턴 원정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팬들은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서 데뷔해서 코리안 더비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전통 강팀들과 경기에서 데뷔할 확률이 높아서 흥미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