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민수 선수가 축구 유망주 68위에 올랐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유럽 5대리그 제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순위권에 든 것은 놀라운 일이고 추후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풀이됩니다.

피파산하 기관 CIES 선정했고 대인수비(Ground defence), 공중볼경합(Aerial play), 영향력(Distribution), 기회창출(Chance creation), 돌파(Take on), 결정력(Finishing) 6가지 요소로 평가됩니다. 100점 만점으로 평가하고 보통 75점을 넘으면 고득점으로 판단합니다.


순위

상위권

  • 지바이로 리드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 다재다능한 측면 수비수, 85점
  • 지오바니 켄다 (스포르팅 CP, 포르투갈) – 윙어, 83.6점
  • 칼렙 이렌키 (노르셸란, 덴마크) – 플레이메이킹 미드필더, 82점
  • 호드리구 모라 (FC 포르투, 포르투갈) – 공격형 미드필더, 82점
  • 케스 스미트 (AZ 알크마르, 네덜란드) – 미드필더, 81.8점
  • 페드리뉴 엔리케 (제니트, 러시아) – 침투형 윙어, 81.8점
  • 라얀 비토르 (바스코 다 가마, 브라질) – 윙어, 81.6점
  • 호르헤 살리나스 (라싱 산탄데르, 스페인 2부) – 측면 수비수, 81.5점
  • 조안 가두 (RB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 센터백, 81.3점
  • 알바로 몬토로 (보타포고, 브라질) – 침투형 윙어, 81.1점
  • 빅토르 프로홀트 (FC 포르투, 포르투갈) – 미드필더, 81점
  • 아구스틴 메디나 (라누스, 아르헨티나) – 수비형 미드필더, 80.3점
  • 콘스탄티노스 카레차스 (헨크, 벨기에) – 공격형 미드필더, 79.8점
  • 고스기 게이타 (유르고르덴, 스웨덴) – 측면 수비수, 79.7점
  • 미켈 고고르사 (미트윌란, 덴마크) – 침투형 윙어, 79.3점
  • 루카 봄비노 (샌디에고 FC, 미국) – 측면 수비수, 79.3점
  • 마헤르 카리소 (베예스 사르스필드, 아르헨티나) – 윙어, 79.3점
  • 케림 알라예베고비치 (RB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 윙어, 79점
  • 에드문드 바이두 (RB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 센터포워드, 78.9점
  • 신드레 발레 에겔리 (입스위치 타운, 잉글랜드 2부) – 윙어, 78.9점

중위권

김민수 축구
출처 : fcandorra

  • 반야 드라고예비치 (파르티잔, 세르비아) – 수비형 미드필더, 78.3점
  • 다니엘 구드욘센 (말뫼 FF, 스웨덴) – 공중 플레이형 센터포워드, 78점
  • 마티아스 실타넨 (유르고르덴, 스웨덴) – 수비형 미드필더, 77.8점
  • 오스카 피에투셰프스키 (야기엘로니아, 폴란드) – 윙어, 77.7점
  • 카우아 엘리아스 (샤흐타르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 센터포워드, 77.6점
  • 크리스토스 무자키티스 (올림피아코스, 그리스) – 미드필더, 77.5점
  • 프린스 아모아코 (노르셸란, 덴마크) – 윙어, 77.4점
  • 루카스 페헤이라 (샤흐타르 도네츠크, 우크라이나) – 윙어, 77.2점
  • 마츠 로츠 (트벤테, 네덜란드) – 측면 수비수, 77점
  • 야신 외즈잔 (앤더레흐트, 벨기에) – 센터백, 77점
  • 히카르두 마티아스 (SC 인테르나시오나우, 브라질) – 센터포워드, 76.9점
  • 라우타로 바스케스 (세로 라르고, 우루과이) – 측면 수비수, 74.7점
  • 마테오 실베티 (인터 마이애미, 미국) – 윙어, 74.7점
  • 해리 아마스 (셰필드 웬즈데이, 잉글랜드 2부) – 측면 수비수, 74.7점
  • 필리프 로즈가 (슈투름 그라츠, 오스트리아) – 미드필더, 74.4점
  • 이안 수비아브레 (리버 플레이트, 아르헨티나) – 윙어, 74.4점
  • 김민수 (FC 안도라, 스페인 2부) – 침투형 윙어, 74.2점

기타

  • 힐베르토 모라 (티후아나, 멕시코) – 미드필더, 74.2점
  • 나카지마 요타로 (산프레체 히로시마, 일본) – 미드필더, 74.2점
  • 요한 가르세스 (아메리카 데 칼리, 콜롬비아) – 센터포워드, 74.2점
  • 루파이 모하메드 (IFK 베르나무, 스웨덴 2부) – 센터백, 74점
  • 사니 술레이만 (AS 트렌친, 슬로바키아) – 윙어, 74점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그래도 많이 알려진 팀들의 40~50명으로 추렸습니다.


주목할 만한 선수

지바이로 리드

비유럽 선수중 최상위. ‘다재다능한 측면 수비수’로 분류되지만, 빌드업·오버래핑·역방향 커버 모두에서 안정적인 데이터를 보이는 타입 입니다. 전환 속도가 빠른 네덜란드 리그 특성에서 성장 곡선이 가팔라 상위 리그 러브콜 가능성이 큽니다.

호드리구 모라

공격형 미드필더로 ‘전진 패스’와 박스 접근 타이밍이 탁월. 포르투의 전통적인 미드필더 육성 라인에서 창의성과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스타일 입니다. 포르투갈 리그의 특성상 곧 빅리그 진출을 할 수 있습니다.

김민수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TOP100에 선정 됐습니다. 종합 점수 74.2점이고 전체 68위, 포지션별 순위는 15위로 높습니다. 스페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빠른 돌파와 공간 침투 능력이 강점 입니다.

리드완 포포올라

수비형 미드필더, 74.9점으로 상위권으로 헝가리 리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유럽 중소 리그 유망주로 평가됩니다.

알렉상드르 피사노

일본, 캐나다 혼혈로 J리그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반사 신경과 빌드업 능력으로 주목 받습니다.

오그넨 우그레시치

세르비아 명문 파르티잔에서 활약, 패스와 전진 능력이 강점 입니다.

마테오 실베티

미국 인터 마이애미 소속으로 메시의 동료이고 개인기가 좋은 윙어 입니다.

이안 수비아브레

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 소속, 남미 특유의 기술과 스피드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스탄투오노도 리버 플레이트에서 뛰다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요타로 나카지마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미드필더로 나이에 맞지 않게 안정적인 패스와 전술 이해도가 높습니다.

이란쿤다

호주 출신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왓포드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뮌헨 2군 출신으로 한국에서도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언급된 선수들은 추후 빅리그에서 다시 목격될 확률이 높고 각 국대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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