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이 은퇴한 이후 약간 배구에 대한 열기가 식은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재능이 많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아마추어
손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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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KBS 스포츠 |
2010년생으로 현재 만 15세 입니다. 현재 경해여자중학교를 다니고 있고 U16 대표팀에서 MVP 및 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키는 무려 181cm이고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5~10cm 는 더 클 수 있습니다. 김연경은 192cm인데 이것과 비슷해 질 수 있습니다. 김연경은 공을 다루는 스킬도 좋지만 피지컬도 좋기 때문에 해외 무대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손서연이 이것에 맞습니다.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지만 프로 데뷔는 유력합니다. 축구, 배구, 야구의 경우 중학교, 고교 특급 유망주라면 일단 프로 데뷔는 대부분 확실합니다. 또한 배구는 특급유망주가 프로에서 좋은 확약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확률로 따지면 배구 > 축구 > 야구 순서 입니다. 따라서 다른 종목과 비교하면 유망주를 육성하기 더 쉬운 측면도 있습니다. 야구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서 특급유망주였어도 프로에서 제대로 뛰지 못하고 계약을 해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흥국생명
정윤주
2021-22시즌 높은 기대감을 지명된 정윤주 입니다. 올해가 프로 4년차 입니다. 만 22세이고 작년부터 많은 경기를 뛰었습니다. 강력한 스파이크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 다루는 기술도 좋아서 여러가지로 김연경과 비교됩니다. 키는 176cm로 높는 약간 낮지만 실력에 있어서는 최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연경의 흥국생명 3기 시절에 함께 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스토리가 있습니다.
김연경이 약간은 지치거나 파괴력이 떨어지는 경기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정윤주가 나와서 강력한 스파이크를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흥국생명은 2024-25시즌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하며 무려 6시즌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어린 선수들에게 이런 경험도 중요한데 앞으로 성장세가 더 기대될 수 있습니다. 현재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과 리빌딩을 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이주아
2006년생으로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 입니다. 포지션의 유사성으로 가장 일치 합니다. 첫 시즌 공격성공률 38.4%를 기록하며 공격력에서 프로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무릎 십자인대 때문에 이번 시즌 초반 결장하고 있습니다. 김연경 역시 데뷔 초반에 무릎 문제가 많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프로 선수라면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결국 경기력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타
페퍼저축은행 김서영, 현대건설 이채영 등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07년생 선수들이고 수비력도 좋다고 평가됩니다. 일반적인 선수는 성장하는데 최소 1~2년은 필요합니다. 배구여제 김연경처럼 데뷔 시즌부터 활약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데뷔 시즌에 공격성공률 39.8%, 후위 득점 149으로 말도 안되는 활약을 했습니다. 이 활약덕분에 흥국생명은 창단 최초로 2005-06시즌 우승을 하게 됩니다. 여자배구는 2005-06 정식으로 프로출범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실업리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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