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한축구협회에서 볼리비아와 경기 오피셜을 발표했습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2025년 하반기 많은 평가전 일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VS 볼리비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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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대표, 출처 : thekfa |
장소와 정확한 시간은 미정이고 날짜만 발표했습니다. 아마 시간은 저녁 7~8시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금요일이기 때문에 저녁 7시의 확률도 약간 있습니다. 최근 경향을 생각하면 8시일 가능성dl 조금 더 높습니다. 볼리비아를 무시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전력이 좋습니다. 남미 월드컵 예선 7위를 하며 대륙간 PO 자격을 얻었습니다.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내년 3월에 있기 때문에 일단 다른 국가와 평가전을 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아시아 팀들 만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그것을 대비하는 성격도 있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카타르, 오만, 이라크 정도의 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이 더 강한 팀이기 때문에 한국에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면 볼리비아는 플레이오프에서 승리를 하며 월드컵 본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본선 티켓이 48개로 늘었기 때문에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의 전력이 이전보다 낮았습니다.
32팀 시절에는 뉴질랜드, 온두라스, 호주, 엘살바도르 정도의 팀들이 진출했습니다. 이제는 그것보다 살짝은 전력이 낮은 누칼레도니, 볼리비아 등의 국가가 진출했습니다. 한국에서 뉴칼레도니아로 더 익숙한 누칼레도니 입니다. 오세아니아 연합에서 본선 1장과 대륙간 PO 티켓이 있었습니다. 호주가 아시아 연맹이기 때문에 뉴질랜드가 무난히 본선행을 확정했고 태평양 섬 국가들 중에서 전력이 좋은 누칼레도니가 래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아무튼 한국의 홈이고 전력도 훨씬 앞서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최근 홍명보 감독이 3백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4백으로 아주 공격적인 전술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스코어는 한국의 3대1 승리 또는 2대0을 예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리비아는 어떻게든 실점을 막고 아시아 무대에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9월은 원정으로 했지만 10, 11월은 한국에서 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2경기
두경기를 일반적으로 하기 때문에 한팀을 더 섭외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일단 유럽은 월드컵 예선을 늦게해서 섭외할 수 없습니다. 최소 내년 3월부터 유럽 팀들과 평가전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북중미, 남미 중에서 유력합니다. 아마 캐나다랑 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캐나다는 강팀이고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조너선 데이비스, 알폰소 데이비스 등이 있습니다. 아니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등 더 강팀을 섭외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북중미, 남미 팀들중에서 유력하고 그것이 어렵다면 아시아 내에서 섭외할 수 있습니다. 본선 진출국이 대거 늘었기 때문에 32강이나 16강에서 아시아 팀을 만날 가능성도 꽤 높습니다. 따라서 아시아 강호 이란, 우즈베키스탄, 호주, 일본 등과 잡을 수 있습니다. 한일전을 기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것은 약간 확률이 낮습니다. 한일전이 성사되면 또 다른 한팀이 아시아가 될 가능성이 있어서 전력을 평가하는 관점에서는 큰 이득이 없습니다.
만약 일본이 참여하는 경우에도 직전 미국, 멕시코, 한국, 일본이 함께 치뤘던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맞대결은 없는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팀들 입장에서는 아시아에서 전력이 가장 좋은 한국, 일본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한국, 일본이 일정을 잡아서 경기하는 것 입니다. 메시의 참여 가능성도 있고 이외에도 훌리안 알바레스, 마스탄투오노 등 스타들이 많습니다.
기타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브라질, 파라과이 경기에서 모두 서울 상암에서 경기가 열립니다. 따라서 이번 11월은 최소 1경기는 다른 지역에서 열릴 수 있습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도 서울이 편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한경기 정도는 서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비교적 서울에서 가깝고 공항으로 이동하기 편한 고양 종합운동장이 될 확률도 있습니다. 팬 서비스서 차원에서 부산, 전북, 대전 등의 지역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14일에 경기를 하기 때문에 다른 경기는 17일, 18일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날은 평일이기 때문에 아마 저녁 8시로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대에 대한 열기가 높기 때문에 어떤 경기도 티켓팅이 치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스타선수들도 많아서 관심도가 높습니다. 아주 강팀의 섭외가 어렵다면 우즈베키스탄, 호주 정도의 팀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호주는 강력한 피지컬이 있고 우즈베키스탄은 특유의 조직력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