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달리 많은 한국인 선수들의 유럽 무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이적이 진행될 수 있지만 현재 기준으로 상황을 파악해 보겠습니다.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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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1fsvmainz05 |
- 손흥민
- 황희찬
- 양민혁
- 김지수
- 이재성
- 홍현석
- 김민재
-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 이강인
이재성, 정우영을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은 이적설이 있습니다. 황희찬은 리그1 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의 경우에는 잔류와 사우디 아라바이 리그 이적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기있는 선수들은 팀이 바뀌어도 계속 빅리그에서 뛸 수 있습니다. 양민혁은 하위권 팀이나 다른 리그로 임대될 수 있고 김지수는 잔류가 예상됩니다. 홍현석은 라리가, 리그1 루머가 있습니다. 김민재는 잔류 또는 빅클럽행이 예상됩니다.
중간
- 김민수(지로나)
- 오현규
- 황인범
- 윤도영
- 조진호
- 권혁규
- 양현준
- 이영준
- 배준호
- 엄지성
- 백승호
- 이현주
김민수는 지로나 소속으로 2부리그 안도라 임대를 확정했습니다. 스페인 2부리그라도 수준이 높습니다. 스페인, 독일, 잉글랜드 2부리그는 UEFA 랭킹이 높습니다. 챔피언십에서 배준호, 엄지성, 백승호의 활약도 예상됩니다. 이현주는 뮌헨 소속이지만 이번에도 분데스리가2로 임대될 수 있습니다. 이영준은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최근 활약은 아쉽습니다. 그래도 스위스 1부리그 그라스호퍼 취리히에서 뛰고 있습니다.
윤도영도 브라이튼 소속으로 네덜란드 1부리그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으로 임대됐습니다. 어린 선수들은 빅리그에서 뛰는 것 보다 이 정도 리그에서 성장해서 추후에 빅리그에서 뛰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진호는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명문 페네르바체와 계약해서 임대를 다니다가 최근 콘야스포르로 이적했습니다. 양현준, 황인범은 계속 셀틱, 페예노르트에서 뛸 수 있고 권혁규는 임대나 이적이 예측됩니다.
하부
- 조규성
- 이한범
- 이경현
- 김명준(헹크 2군)
- 설영우
- 고영준
- 이민영
- 김승빈
- 이상민(헤타페 B)
하부리그로 갈 수록 선수들이 많지만 추후 국대에 소집될 가능한 있는 선수들만 언급했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독일 3~4부에 뛰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조규성, 이한범에 대해서 의아할 수 있지만 덴마크리그 수준 자체는 높지 않습니다. 물론 미트윌란, 코펜하겐, 브뢴뵈 팀들이 잘하고 유럽대항전에도 나가지만 리그 자체는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덴마크는 12개 팀으로 1부리그가 있습니다. 벨기에 1부 16팀, 네덜란드 1부 18팀과 비교하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경현은 코펜하겐과 계약한 이후 2군 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바로 1군에서 쓰려고 영입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켜봐야 됩니다. 김명준은 오현규의 헹크와 계약했습니다. 오현규과 달리 헹크 2군 용헹크에서 뛰고 있습니다. 용헹크는 벨기에 3부리그 소속 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2~3부리그에서 뛸 수 있습니다. 고영준은 세르비아 파르티잔에서 뛰다가 최근 폴란드 구르니크 자브레로 이적했습니다. 설영우는 이번 시즌에는 세르비아 즈베즈다에서 뛸 수 있습니다.
이상민은 헤타페 유스로 지난 시즌 헤타페 2군에 해당하는 B팀에서 뛰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스페인 2~4부리그 팀으로 임대가 예상됩니다. 한국에서는 주목하지 않지만 묵묵히 성장하는 어린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민영은 오스트리아, 김승빈은 체코에서 뛰고 있습니다. 조규성, 이한범을 제외하면 이 정도 수준의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잘 몰랐습니다. 중간급리그까지만 해도 15명이 넘고 하위리그까지 포함하면 국대에서 전원을 유럽파로 소집할 수 있습니다.
기타
- 전진우
- 김주성
- 이호재
아직 K리그1에서 뛰고 있지만 이적이 유력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전진우는 이번 여름에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는 챔피언십 팀들과 링크가 나고 있습니다. 김주성은 분데스리가2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호재는 벨기에리그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현규가 좋은 활약을 했기 때문에 한국인 공격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세선수 모두 최소 중간급 이상으로 갈 수 있어서 한국 국대의 경기력에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