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 입니다. 벌써 뮌헨에서 두번째 시즌으로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빅클럽에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최근 선임된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는 확실한 주전이 되었습니다.


2024-25시즌

김민재 실력
출처 : 김민재 SNS
이번 시즌을 기준으로 빌트에서 평점을 준 것을 알아 보겠습니다.
  • 5점
  • 4점
  • 2점
  • 3점
  • 3점
  • 4점
  • 3점
  • 3점
  • 4점
  • 3점
  • 6점
  • 2점
  • 3점
  • 1점
  • 3점
  • 3점
  • 3점
평가 방식 약간 새로울 수 있습니다. 독일 매체 빌트, 키커는 1~6점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1점이 가장 상위이고 6점이 가장 낮은 점수입니다. 1~2점이면 활약이 좋았고, 3~4점이면 평균, 5~6점이면 아쉬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준으로 3~4점이 대부분이고 5~6점은 별로 없습니다. 또한 2점은 두번 있습니다. 한국 매체에서 소란을 피는 것 치고는 평가가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챔스 리그페이즈 4차전에서 1점을 받았습니다. 챔스 5차전 평점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높은 평점이 예상됩니다.

비교

한국 언론에서는 김민재가 독일에서 저평가 받고 있다고 여론을 조성하지만 막상 현지 평가가 괜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실력에 비교해서 평점이 낮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과거 손흥민의 독일 시절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활약했습니다. 당시 1점도 꽤 많이 받았고 가끔은 6점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실제 활약으로 점수를 매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손흥민이 잘했던 경기는 최소 2.5점 이상을 줬고 못했던 경기는 5점 이하를 줬습니다. 손흥민도 가끔 6점을 받기도 했습니다. 6점을 받은 경기는 쉴드가 불가능했고 이유도 있습니다. 함부르크 시절보다 오히려 레버쿠젠 시절에 6점이 더 많았습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 시절부터 국대 경기를 아주 많이 소화했습니다.

따라서 국대 경기를 뛰고 오면 부진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a매치, 월드컵 예선전을 포함해서 올림픽, 아시안컵, 월드컵을 모두 나갔기 때문에 경기수가 아주 많았습니다. 아무튼 선수의 국적이나 포지션이 아니고 손흥민의 순수 실력으로 빌트, 키커에서 평가를 했습니다. 이것이 김민재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앞서 살펴본 것 처럼 평균 점수는 생각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김민재의 국적, 포지션에 관계없이 실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타

그렇다면 왜 김민재의 평점이 낮다는 인식이 생겼는지 의아할 수 있습니다. 일단 팀의 레전드 마테우스가 지속적으로 김민재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독일에서 김민재를 제대로 대우하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마테우스는 개인에 불과하며 공식 언론은 아닙니다. 또한 공식 언론 빌트, 키커에서는 경기력에 따라서 공평하게 점수를 매기고 있습니다.

마테우스의 개인적인 의견은 그냥 개인의 관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김민재의 이적료는 700억 이상이고, 주급은 3억 이상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받는 돈을 생각하면 더 잘해야 된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무난하게 적응하고 있고 작년보다 올해의 안정감이 더 좋습니다. 꾸준히 적응하며 성장하고 있는 선수라서 그냥 칭찬할 수 있습니다. 차별 등의 이슈는 언론에서 만들어내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의 페이스와 지난 시즌을 비교하면 확실히 향상되었습니다. 현재 평점이 평균 3점 초반인데 지난 시즌에는 3점 중반대로 나왔습니다. 또한 5, 6점은 거의 없고 대부분 4점 이상으로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24시즌에는 5점도 꽤 많았습니다. 빌트, 키커는 딱 떨어지게 1, 2, 3, 4, 5, 6으로 많이 주지만 가끔은 2.5 3.5 등 소수점으로 주기도 합니다. 약간 애매한 경우에 그렇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