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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26시즌 토트넘의 강등이 농담이 아니게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4-25시즌도 17위로 마무리했지만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비교

토트넘 강등
tottenham

지난 시즌은 38경기 승점 38점으로 17위를 했습니다. 하지만 18위 레스터 시티 승점 25점으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잔류권에서 가장 최하위였지만 시즌 내내 강등을 걱정할 위기는 없습니다. 따라서 여유를 바탕으로 유로파리그에 올인하며 2024-25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을 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마지막 시즌을 우승으로 마무리 했고 팀 입장에서는 17시즌만에 우승으로 전통 강호의 자존심을 챙겼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진짜 다릅니다.

31경기를 기준으로 토트넘은 17위 입니다. 한가지 다른 점은 현재 18위 웨스트햄은 승점 29점 입니다. 17위 토트넘 승점 30점 입니다. 언제든지 웨스트햄에 따라잡히며 18위 강등권으로 갈 수 있습니다. EPL은 K리그와 달리 승강전 플레이오프도 없어서 리그 18~20위는 무조건 다이렉트 강등됩니다. 2부 챔피언십 1~2위는 다이렉트 승격하고, 챔피언십 3~6위가 플레이오프를 한팀이 더 승격합니다. 즉 1부에서는 무조건 3팀 강등이고 플레이오프는 2부리그 내에서만 합니다.

확률

  • 울버햄튼 99%
  • 번리 85%
  • 웨스트햄 55%
  • 토트넘 35%
  • 노팅엄 30%
  • 리즈 20%
강등권으로 분류되는 팀은 6팀 입니다. 일단 최하위권 번리, 울버햄튼은 강등이 유력하며 19~20위 고정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울버햄튼은 스쿼드를 생각하면 아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시즌 전반기 너무 승점을 못 쌓아서 그렇습니다. 18위를 웨스트햄, 토트넘, 노팅엄, 리즈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리즈는 그나마 여유가 있고 경기력도 괜찮아서 잔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웨스트햄, 토트넘, 노팅엄 3파전인데 최근 분위기는 토트넘이 가장 별로 입니다.

웨스트햄, 노팅엄은 최근 5경기에서 최소 1승은 있지만 토트넘은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를 하고 있습니다. 득점력도 저조합니다. 팀내 득점 1위 히샬리송이 9골이고, 팀 내 2위가 반더벤 4골 입니다. 이럴거면 손흥민을 왜 내보냈냐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무아니, 텔, 시몬스 모두 부진하고 있습니다. 승점도 딱히 유리하지 않고 최근 경기력도 별로이지만 그래도 잔류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잔여일정 입니다.

남은 7경기 선덜랜드, 브라이튼, 울버햄튼, 아스톤빌라, 리즈, 첼시, 에버튼을 상대합니다. 첼시, 아스톤빌라는 조금 까다롭지만 나머지 팀들은 못이길 정도는 아닙니다. 경쟁자 노팅엄은 아스톤빌라, 번리, 선덜랜드, 첼시, 뉴캐슬, 맨유, 본머스를 상대합니다. 웨스트햄은 울버햄튼,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튼, 브렌트포드, 아스날, 뉴캐슬, 리즈로 쉽지 않습니다. 경기력만 생각하면 강등권으로 가도 이상하지 않지만 잔여 일정의 이점으로 웨스트햄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기록

만약 2부리그행이 현실화되면 48년만에 하부리그로 가게 됩니다. 약 120년 클럽 역사에서 20시즌 정도만 2부에 있었습니다. 대부분 1부에 있었고 성적도 상위권이였던 시즌도 많아서 EPL 빅클럽으로 분류됩니다. K리그로 비교하면 수원삼성급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아직 잔여 경기를 지켜봐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웨스트햄과 승점 1점 차이이기 때문에 절대 안심할 수준은 아니고 매경기 결승전 느낌으로 임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