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베테랑의 마지막 도전과 팀의 새로운 시즌 구상은?
돌아온 서건창, 친정팀과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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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eroesbaseballclub |
서건창은 키움의 전신 넥센 히어로즈 시절부터 팀의 간판 내야수로 활약했고, 특히 2014 시즌 201안타를 기록하며 KBO 최초로 200안타를 돌파한 전설적인 기록을 남겼습니다. 당시 목동 야구장의 특성을 고려한 분석도 있지만, 이후 고척돔으로 홈구장이 바뀐 뒤에도 통산 OPS가 .800을 넘을 만큼 안정적인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LG와 기아에서의 최근 몇 년은 OPS 0.650 수준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고, 주로 백업으로 기용되며 존재감이 줄어들었지만, 친정팀 복귀를 통해 다시 한 번 반등을 노리고 있습니다.
베테랑의 의미
1989년생, 만 36세라는 나이는 분명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키움은 젊은 선수들이 대거 기회를 얻는 팀이기에, 베테랑 서건창의 합류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경험과 리더십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은퇴 전 마지막 불꽃을 친정팀에서 태우며,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시즌 초반 예상 라인업
김혜성까지 팀을 떠난 상황에서, 2025시즌은 신인급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줬었지만 이번 시즌은 다를 수 있습니다.
- 타순 포지션 선수
- 1번 2B 서건창
- 2번 1B 최주환
- 3번 CF 이주형
- 4번 LF 임지열
- 5번 DH 안치홍
- 6번 C 김건희
- 7번 3B 김태진
- 8번 SS 어준서
- 9번 RF 주성원
시즌이 진행되면서 변동은 있겠지만, SS(유격수)와 RF(우익수)를 제외하면 전반기에는 비교적 고정된 라인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5시즌은 송성문(3B), 최주환(1B)을 제외하면 확실히 자리 잡은 선수가 거의 없었기에 신인급에게 기회가 많았지만 이번 시즌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익수에 주성원 대신 박주홍이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치홍의 경우 타격감을 올리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지명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라인업은 나이는 평균 27~28살로 유지되며 다른 팀들과 비슷합니다. 작년에는 24~25살을 유지하며 너무 어렸습니다.
만약 우익수에 이용규가 들어간다면 평균 나이가 올라가며 다른 팀들보다 높아집니다. 3년 연속 꼴찌를 했기 때문에 올해는 더 잘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
과거 키움은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 송성문이 모두 있었던 시절, 리그 최고의 타선 중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현재는 그 시절과 비교하면 전력이 약화된 것이 사실이지만, 이번 시즌은 오히려 경쟁이 치열하고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건창의 복귀는 단순히 한 명의 베테랑 영입이 아니라, 팀 전체에 안정감을 주고 신인들에게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전망과 기대
서건창이 과거처럼 리드오프로서 출루 능력을 회복한다면, 키움은 젊은 타자들과 베테랑의 조화를 통해 의외의 돌풍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평균 OPS .800을 기록했던 고척 시절의 감각을 되찾는다면, 은퇴 전 마지막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키움 히어로즈는 늘 리빌딩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팀이기에, 서건창의 복귀는 팀의 철학과도 잘 맞아떨어집니다.
서건창의 친정팀 복귀는 단순한 선수 계약이 아니라, 팀과 팬들에게 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다시 한 번 고척돔에서 안타를 양산하며 후배들과 함께 경쟁하는 모습은, 키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 2026시즌, 키움 히어로즈는 베테랑과 신인의 조화 속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서건창의 마지막 불꽃이 팀을 어디까지 끌어올릴지, 야구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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