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계는 단순히 몸무게만 알려주는 기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체지방률, 근육량, 내장지방 지수까지 측정해주는 스마트 체중계가 등장하면서, 집에서도 전문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 주요 스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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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Body USA |
- 측정 항목: 체중, 체지방률, 체지방량, BMI, 근육량, 내장지방지수, 기초대사량, 골격근량, 복부지방, 신장, 체형좌표, 성장곡선, 신체균형평가
- 측정 범위: 신장 50~300cm, 체중 10~150kg
- 연동 기능: 블루투스 5.0, Wi-Fi 연결, 스마트폰 앱 제공
- 전원: AA 건전지 4개 (동봉 제공)
- 디스플레이: LCD + 백라이트
- 크기/무게: 31.7 × 36.1 × 5cm, 2.4kg
- 색상: 소프트화이트 / 블랙 / 베이지 / 그린
- 특징: 사용자 자동 인식, 8점 터치식 전극법, 생활방수 지원
- 가격: 389,000원
🏠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
크기는 일반 체중계와 비슷하지만 유리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소재라서 무게가 가볍습니다.
색상은 그린(카키톤)을 선택했는데, 먼지나 오염에 덜 민감하고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립니다.
건전지가 기본 동봉되어 있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설명서도 친절하게 제공되어 초보자도 쉽게 설치 가능합니다.
🔗 스마트 연동 기능
Wi-Fi 연결을 통해 집안 네트워크와 연동하면, 측정 결과가 자동으로 앱에 저장됩니다.
사용자 자동 인식 기능이 있어 가족 구성원이 각각 등록해두면, 체중계에 올라설 때마다 자동으로 구분해줍니다.
바닥이 살짝 기울어져 있어도 자동 0점 조절 기능이 있어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 인바디 앱 활용
앱에서 확인 가능한 항목: 기초대사량,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BMI,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내장지방 레벨
과거 건강센터에서 측정한 기록과 비교할 수 있어 변화 추적이 가능합니다.
기관용 인바디 기계와 비교하면 체수분·단백질·무기질 항목은 빠지지만, 일상적인 건강 관리에는 충분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가족 모두가 사용자 등록 후 주기적으로 측정하면, 가족 건강 관리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장점
집에서 간편하게 인바디 측정 가능 – 보건소나 헬스장 예약 없이 바로 사용
사용자 자동 인식 – 가족 구성원별 데이터 관리가 편리
앱 연동으로 기록 관리 – 체중 변화와 체성분 변화를 한눈에 확인
가벼운 무게와 생활방수 – 이동과 관리가 쉬움
정확한 측정값 – 기관용 인바디와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신뢰성 높임
👎 아쉬운 점
기관용 인바디 대비 체수분·단백질·무기질 항목은 측정 불가
가격이 일반 체중계보다 높은 편(약 38만 9천 원)
Wi-Fi 연결 설정이 처음에는 다소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음
가장 좋은 점은 기존 체중계로는 단순히 몸무게만 확인할 수 있어 답답했는데, 인바디 다이얼 H40NWi를 통해 체지방·근육량·내장지방 지수까지 확인하면서 건강 상태를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앱 연동으로 과거 기록과 비교할 수 있어 동기부여가 되고, 가족 모두가 함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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